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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폭력 제지하다 실신한 여교사, 관계당국 문제심각성 인지못했다 문제학생 말리다 실신한 안동 여교사 교사가 외친 도움의 손길 뿌리친 교장선생님 경북 안동시 한 초등학교의 1학년 교실에서 "친구들에게 공격적 행동을 하는 A군을 30여분간 제지하던 30대 여교사 B씨가 경련을 일으키며 실신했다"고 12일 경북도교육청 등은 밝혔다. 문제학생 말리다 실신한 안동 여교사 담임 교사는 최근 이 학생의 폭행을 제지하던 중 실신해 수일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A군은 교실에서 친구들에게 공격적 행동을 했고, 교사 B씨는 30분간 A군을 제지하던 중 경련을 일으키며 실신했다. 초등학교 1학년생 A군의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들을 향한 물리적인 폭행은 교육 당국의 묵인하에 지속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A군은 몸집이 작았지만, 평소 가위나 연필로 담임교사와 같은 반 학생들을 위협한 .. 더보기
팬 사진요청 거부한 손흥민(이유는?), 갤럭시는 OK, 아이폰은 NO 손흥민, 'NO 아이폰, YES 갤럭시' 삼성맨으로 거듭난 손흥민 과거 아이폰 사용했던 이재용 딸, 더이상 용납못해 손흥민(31·토트넘 홋스퍼)이 팬과 함께 사진을 찍는 영상이 한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가운데, 평소 팬서비스로 유명한 손흥민이 특정팬의 사진요청을 거절하여 큰 논란이 되고있다. 손흥민, 'NO 아이폰, YES 갤럭시' 지난 11일 ‘틱톡’에는 ‘손흥민은 삼성과 계약돼 있어 팬의 아이폰을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사진을 같이 찍기위해 기다리던 한 여성이 손흥민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건냈으나, 기종을 확인한 손흥민은 두 손을 모으며 미안한 표정으로 거절했고, 여성은 이해한 듯 괜찮다며 자신이 휴대전화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또.. 더보기
돈주고 버리는 이탈리아 골치거리 푸른꽃게, 돈주고 수입하는 우리나라 돈주고 버리는 이탈리아, 돈내고 수입하는 한국 푸른 꽃게, 수온상승으로 개체수 폭증 최근 이탈리아가 조개 등 어패류를 마구 잡아먹는 ‘푸른 꽃게’가 급증해 골머리를 앓고있다. 이를 퇴치하는데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한 이탈리아에 인천의 한 수입업체가 구세주처럼 등장했다. 돈주고 버리는 이탈리아, 돈내고 수입하는 한국 이탈리아는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푸른 꽃게에 전쟁을 선포했다. 이를 퇴치하는 데 42억원을 쓰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에서는 꽃게를 활용한 요리가 거의 없다시피 해 거액을 들여 폐기하겠다는 것이다. 꽃게를 돈을 주고 버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간장게장, 꽃게탕 등 다양한 음식에 꽃게를 쓰고 있는 국내에서는 ‘아깝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폐기할거면 그.. 더보기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취소, 대전 초등학교 교사 사건, '정서학대' 의견낸 가해공범 세이브더칠드런, 대전 초등학교 교사 가해공범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취소 움직임 활발 '정서 학대'로 판단해 경찰에 의견제출 학부모의 4년에 걸친 악성민원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전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국제아동권리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교사 A씨의 훈육과정을 두고, '정서학대'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대전 초등학교 교사 가해공범 A씨는 지난 7월에 4년간 이어져온 악성민원에서 벗어나고자 초등교사노조에 교권침해 사례를 제보하였다. 그러나 그는 "아동학대 조사기관은 어이없는 결정을 경험했다. 그들은 교육현장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고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고 세이브더칠드런을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세이브더칠드런은 "입장을 준비 중"이라며 A씨 .. 더보기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어이없는 자필편지"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어이없는 자필편지" ▶"대인기피증을 적극적으로 치료 했어야했다" “구치소에 한 달만 있었는데도 힘들고 괴롭다” ...구구절절한 하소연만가득 ▶심신미약을 주장해 형량을 줄여보려는 의도 지난 8월 서현역에서 차량 인도 돌진과 묻지마 칼부림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최원종(22)이 조선일보 앞으로 자필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는 '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드리는 사과문'이라 제목이었다. 하지만 이 편지에는 피해자의 대한 사과 보다는 변명과 구구절절한 사연과 힘든 구치소 생활에 힘들다는 하소연만 늘어놓았을뿐, 피해자에대한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 이 편지는 최원종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겨있으며, 내용도 검증되지않았다. 최원종이 이와같은 내용의 반성문을 재판부에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 더보기
한국에선 '날강두', 모로코에선 영웅, 지진피해 돕고자 개인호텔 개방하는 선행까지 한국에서는 '날강두'지만 모로코에선 영웅 모로코 강진으로 수천명 희생자 발생해 한국에서는 여전히 날강두 120년만에 모로코를 강타한 진도 6.8규모의 지진으로 20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호날두의 선행이 전세계 인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한국에서는 '날강두'지만 모로코에선 영웅 지난 8일 오후 11시경 모로코에 진도 6.8규모의 지진이 강타했다. 많은 사람들이 잠을 청하고 있을 시간대에 발생한 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건물들이 붕괴됐으며, 당황한 모로코 시민들은 거리와 골목길로 빠져나왔다. 단 20초 동안 발생한 지진이었지만 그 피해는 상당했다. 피해가 집중된 아틀라스 산맥 지역에서는 도로가 끊겨 구조를 위한 구급차 통행도 어려운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10일 스페인.. 더보기
'개그개 브레인' 장동민 대표, 특허출원에 이어 우수상까지, 자본금 10배 늘어 장동민의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자본금 5000만원에서 10배 늘어 개그맨 장동민이 환경부가 주최한 2023 환경창업대전에서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를 선보여 우수상을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장동민의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지난 1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3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총 268개 팀이 참여하였고, 가운데 전문가 평가를 거친 최종 25개 팀이 선발됐다. 이 중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주)푸른 하늘이 환경창업 스타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그계 브레인'으로 알려진 장동민이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은 일명 'PET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다. .. 더보기
'대전 교사 사망' 가해학부모 영업정지, 악플 별점테러, 결국 매물로 내놓아 가해 학무보 사업장, 시민들의 항의 빚발쳐 프렌차이즈 본사, 이유불문하고 영업중단 생전 교권상담 신청했지만 외면 대전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의 4년에 걸친 끊질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 음식점에는 시민들의 분노가 표출되어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했고,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는 ‘영업 중단’ 조치를 받았다. 가해 학부모 사업장, 시민들의 항의 빚발쳐 온라인 커뮤니티와 맘카페에서는 대전 교사 사망 이후 해당 음식점 등 가해 학부모들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사업장 두 곳의 정보가 공개되어 불매 운동과 별점 테러 사태가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두 사업장의 온라인 후기 별점을 1점으로 남기는 등 이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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