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9월 28일∼10월 1일' , 대체공휴일 제외 면제기간 28일부터 다음달 1일 자정까지,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과 개천절인 10월 3일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 면제 방법은 하이패스차로 이용자는 전원을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 일반차는 발권후 출구에서 제출 국토교통부는 1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 4일간 추석 연휴 전국의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행료 면제 기간 및 대상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 자정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으로, 다음달 1일 저녁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경우 또는 9월28일 새벽에 고속도로를 진출한 경우도 면제 대상에 해당된다. 단, 임시공휴일인 10월 2일과 개천절인 10월 3일은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면제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며, 하이패스차로 이용자는 단말.. 더보기 추석, 6일의 ‘꿀연휴’.. 노동자들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 노동자들 …“추가 수당도 못 받고 출근”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5인미만 업장 휴일근로수당 없어 ◆“노동자 쉴 권리 동등 보장돼야” 추석 해외여행 예약 급증, 관광지마다 숙박 업소 구하기 힘들다.. 이 모든 말들이 노동자들에게는 아주 먼 이야기입니다. 한 중소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고모(27)씨는 최근 회사로부터 받은 통보에 당혹스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10월 1일까지만 쉬고, 2일에 정상 출근하라”는 내용을 고씨에게 알렸습니다. 이에 고씨는 “임시공휴일은 주로 공무원이나 대기업 직원들만 쉬는 것 같아요. 거래처와의 납품 기한을 맞추려면 갑자기 정해진 임시공휴일에는 쉬기가 어렵습니다. 주변 중소기업들도 비슷한 상황이에요.”라며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