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생님의 탓이 아니다." 친구가 던진돌에 맞아 다친 아이 父의 외침 "선생님의 탓이 아니다" 친구가 던진돌에 맞아 다친 아이 父의 외침 ◆ "선생님들 괴롭히지 말자. 선생님의 역량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만 쓰여야 한다" ◆잇다른 교사들의 극단적 선택 초등학생 아이들 둔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아들이 친구가 던진 돌에 맞아 다쳐서 왔지만 학교나 선생님에게 항의를 하지 않았다고 하며 선생님의 탓은 아니기 때문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 글을 올린 A 씨는 "지난해 아들이 학교폭력을 당하고 일이 많았다"며 아이의 상처 사진과 함께 올렸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이 "그 친구가 다른 곳에 던진 건데 자기가 맞았다고 실수가 분명하다고 했다. 친구가 사과했으니 화내지 말고 이해해달라." 라고 말했다고 한다. A씨는 아들의 의견을 존중했고, 학교나 교사에게 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