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어이없는 자필편지"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어이없는 자필편지" ▶"대인기피증을 적극적으로 치료 했어야했다" “구치소에 한 달만 있었는데도 힘들고 괴롭다” ...구구절절한 하소연만가득 ▶심신미약을 주장해 형량을 줄여보려는 의도 지난 8월 서현역에서 차량 인도 돌진과 묻지마 칼부림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피의자 최원종(22)이 조선일보 앞으로 자필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에는 '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드리는 사과문'이라 제목이었다. 하지만 이 편지에는 피해자의 대한 사과 보다는 변명과 구구절절한 사연과 힘든 구치소 생활에 힘들다는 하소연만 늘어놓았을뿐, 피해자에대한 어떠한 사과도 없었다. 이 편지는 최원종의 일방적인 주장이 담겨있으며, 내용도 검증되지않았다. 최원종이 이와같은 내용의 반성문을 재판부에 보냈는지는 확인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