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강간살인범 ‘최윤종’ 취재진보고 “우~와~”

사진=채널A, 취재진을 향해 '우와' 감탄사로 논란이 되고있는 강간살인범 최윤종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강간살인범 ‘최윤종’ 취재진보고 “우~와~”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최윤종(30)이 검찰 송치를 위해 경찰서를 나오면서 취재진에 대한 태도로 여론이 고조되었습니다.

 

최윤종의 모여있는 취재진 보고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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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취재진을 보고 '우와' 감탄사를 내뱃는 강간살인범 최윤종

M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최윤종은 경찰서를 나와 취재진을 만나면서 입꼬리가 올라간 모습으로 “우와”라고 감탄하는 모습이 녹화되었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대해 최윤종은 “우발적으로”라고 짧게 대답하며, “범행을 왜 저질렀느냐”라는 질문에는 “저도 모르게 그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진=채널A, 강강살인범 최윤종

이러한 태도에 시민들은 분노하며 “무슨 경찰서 견학 왔느냐”, “이 상황을 즐기는 거 같다”, “우발적이었는데 너클을 준비했냐” 등의 비난을 표했습니다.

“등산로 성폭행” 사건, 최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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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찰철, 경찰이 공개한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30세 최윤종

최윤종은 지난 17일 피해 여성을 성폭행하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후 피해 여성이 사망하면서 강간살인으로 혐의가 변경되었습니다. 최윤종은 ‘우발적 범행’이라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그의 포털사이트 검색기록과 진료 내역을 통해 계획적인 범행 가능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윤종 군시절 입대 두달만에 총들고 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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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뉴스, 강강살인범 최윤종의 군시절 탈영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편 최윤종은 군복무 기간에도 문제가 될만한 행동을 수시로 일삼았습니다. 최윤종과 함께 군생활을 한 동료의 말을 빌리면 "최윤종은 2015년 강원도 영월에서 혹한기 훈련을 하던 중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총기를 들고 탈영을 했습니다.". 등 돌출행동을 일삼아 부대에서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관심병사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당시 최윤종은 "제가 군대 체질이 아닌 것 같다"라고 탈영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MBC뉴스, 강강살인범 최윤종의 군시절 탈영 후 우울증 진단을 받았으나, 치료를 받지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강간살인범 ‘최윤종’ 취재진보고 “우~와~”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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