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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성추행 사건 ‘2차가해 논란’, 선넘은 일본 모리타 감독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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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성추행 사건 ‘2차가해 논란’, 선넘은 일본 모리타 감독 발언”

 

DJ소다가 최근 일본 공연 중 관객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한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 모리타 히로유키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DJ소다 성추행 사건관련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모리타 감독의 대표작

모리타 감독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DJ소다의 성추행 피해 주장은 공개적인 꽃뱀질 같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남자를 유혹해 붙게 한 뒤 무서운 건달이 돈을 뜯어내는 것”이라며 “음악 페스티벌 주최자는 DJ소다의 주장에 가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트위터 ‘Morita626’, DJ소다 성추행 사건에 부적절한 발언을 하는 모리타 감독

그러나 모리타 감독의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2차 가해”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DJ소다는 일본 오사카에서의 뮤직 서커스 공연 중 관객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호소했으며, 이에 대한 모라타 감독의 발언은 성관념을 논란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deejaysoda’, 성추행 사건에 관한 입장문 및 증거사진

트라이하드 재팬, 일본 공연기획사는 이 사건에 대해 “성폭력, 성범죄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 가해자를 특정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사건의 진상규명과 법적 대응이 계속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deejaysoda’, 성추행 사건에 관한 증거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deejays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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