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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에어컨 있는 숙소에서 시원하게 지내 ‘신변 위협 협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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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에어컨 있는 숙소에서 시원하게 지내 ‘신변 위협 협박 때문…”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여성가족부 장관, 에어컨 있는 숙소에서 시원하게 지내 ‘신변 위협 협박 때문…”

“여성가족부 장관은 잼버리 기간에도 에어컨 있는 숙소에서 시원하게 지내….”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새만금 숙영지가 아닌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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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은 잼버리 기간에도 에어컨 있는 숙소에서 시원하게 지내….”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된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에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새만금 숙영지가 아닌 국립공원 숙소에서 묵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논란에 대해 “신변 위협 협박 때문”이라며 해명했다.

20일, 여성가족부는 설명자료를 통해 “김 장관은 숙영 검토했으나 신변 위협 협박으로 인해 숙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결과적으로 대원들과 함께 야영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고 덧붙였다.

김현숙 여가부장관의 대회운영 미숙에 대한 사과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러한 사건은 잼버리 대회 기간 중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증가로 논란이 커지던 시기에 발생했다. 이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여가부에게 대회 참가자의 안전 확보를 지시한 바 있다.

그러나 김 장관은 대회 기간 중 새만금 숙영지가 아닌 국립공원 숙소에서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여가부는 “김현숙 장관은 현장에서 안전 관련 시설 점검 및 개선 조치에 최선을 다하였다”며 해명했다.

잼버리 기간중 물웅덩이에 숙소를 마련해놓은 모습

 김 장관은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현장을 지켜 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여가부는 대회 기간 중 변동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조치를 취했다고 강조했다.

잼버리 텐트가 빠져나간 모습, 물웅덩이 이곳저곳

여성가족부는 야영지 내에서 글로벌 리더센터에서 세계스카우트연맹 대표자 회의에 참여하며 정부 요구사항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열환자 대비, 위생시설 개선 등 다양한 조치를 현장에서 시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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