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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 ‘전신 문신’ 고백으로 심경 변화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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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나나, ‘전신 문신’ 고백으로 심경 변화 털어냈다”

“배우 나나, ‘전신 문신’ 고백으로 심경 변화 털어냈다”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배우 나나, ‘전신 문신’ 고백으로 심경 변화 털어냈다”

 배우 나나, ‘전신 문신’ 고백으로 심경 변화 털어냈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 문신’ 고백을 통해 힘들었던 심경 변화를 털어냈으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dehannews.com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전신 문신’ 고백을 통해 힘들었던 심경 변화를 털어냈으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나나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전신타투를 드러냈다.

 

 지난해 9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에서 나나는 화려한 타투가 가득한 온몸을 드러내며 등장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쇄골 라인부터 어깨와 팔까지 다양한 패턴의 타투로 뒤덮여 있어 이에 관심이 집중되며 갑론을박한 의견들이 일어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나나의 타투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 속에서 소속사의 “아티스트 사생활로 특별한 답변을 드리기 어렵다”라는 공식 입장까지 나왔다. 나나의 타투의 진짜 의미, 작품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과도한 것은 아닌지 등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나나는 이 모든 상황 속에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의 제작발표회에 나나는 다시 한 번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나나는 이 자리에서 자신을 둘러싼 타투 이슈에 대해 “작품 역할 때문에 관심을 받게 된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의지로 선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나나는 “언젠가는 이 타투에 대한 진짜 이유를 밝힐 날이 올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타투는 개인적인 선택이었다”라고 부연 설명하며 말을 조심스럽게 한 것도 알 수 있다.

 

엘르와 함께한 나나의 화보

 올해 초에는 패션 화보를    통해 온몸을 덮은 타투와 함께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인 나나는, 문신을 통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문신은 나나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층 더 극대화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이후로도 나나는 자신의 개인 채널과 화보를 통해 전신 타투를 다양하게 활용한 컷들을 공개하며 나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튜브-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쳐

하지만, 지난 14일에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나나는 의외의 고백을 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전신 타투를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택의 배경에는 어머니의 부탁이 있었으며, 나나 역시 “지우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며 즉각적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유튜브-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쳐

 

유튜브-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쳐

 

 “타투는 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었다. 누군가는 ‘간단한 방법으로 이겨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타투는 나에게 내 감정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시간이 흘러 나나는 스스로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워갔다. 그런 나나를 보며 어머니도 나나에게 ” 깨끗한 몸을 보고싶어.” 라고 타투를 지우기를 제안했다. 이에 나나는 “타투를 지우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 고 대답했고 현재는 타투를 지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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