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blog.kakaocdn.net/dn/cKA11M/btsq1JGfVfG/nBydZWhtOCx4eq3KgIPLJk/img.jpg)
‘최강야구’ 이대호, 4연타석 홈런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콜드 게임 승리 이끌다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최강야구’ 이대호, 4연타석 홈런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콜드 게임 승리 이끌다
‘최강야구’ 이대호, 4연타석 홈런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콜드 게임 승리 이끌다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인 이대호가 화려한 4연타석 홈런으로 팀의 콜드 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밤 10시 3
dehannews.com
‘최강야구’ 이대호, 4연타석 홈런으로 최강 몬스터즈의 콜드 게임 승리 이끌다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인 이대호가 화려한 4연타석 홈런으로 팀의 콜드 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와의 2차전 경기 뒷이야기와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과의 세 번째 직관 경기가 공개되었다.
![](https://blog.kakaocdn.net/dn/4EY51/btsrcuVxQ1v/w4FbtvHrOKXoKGg0xD1hO1/img.jpg)
이날 최강 몬스터즈는 부산고와의 2차전에서 이대호의 엄청난 기량을 발휘한 8타점 4연타석 홈런으로 6회 초에 단숨에 13득점을 올리며 19대 2로 콜드 게임 승리를 차지했다.
부산고는 7회 초까지 끊임없는 공격을 펼쳤지만 결국 최강 몬스터즈에게 콜드 게임 패배를 허용하였다.
이번 경기 승리로 최강 몬스터즈는 연패를 끊고 현재 시즌 10승을 기록하였다. 이대호는 이번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통해 MVP에 빛나며 “치면서도 놀랐다. 4번 타자로서의 역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이번 경기를 통해 그 이미지를 뒤바꿀 수 있었다. 다음 주 예정된 경기에서도 팬들에게 더 좋은 경기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콜드 게임 승리로 분위기가 고조된 최강 몬스터즈는 이어지는 경기에서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과 맞붙았다. 이번 경기에는 1만 6천여 관중이 참석하여 열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최강야구’의 타이틀곡을 작사하고 작곡한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이 애국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데려갔다. 시구는 최강 몬스터즈의 공식 안방 마님 트루디가 맡아서 펼쳐졌다. 트루디는 포수 자처한 남편 이대은에게 정확한 공을 던져 박수를 받으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이번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이장우, 정성일, 오나라, 민우혁, 민아뿐만 아니라 축구 선수 정대세, 가수 인순이, 송가인, 개그맨 박휘순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도 경기장에 모여 최강 몬스터즈를 응원했다.
![](https://blog.kakaocdn.net/dn/c4iyrd/btsq2l6s911/qzVUKpqu4HNl5cGvjU37ik/img.jpg)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최강 몬스터즈는 승리를 위한 다짐을 밝혔다. 그러나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 또한 경기력이 탁월하여 경기는 치열하게 이어졌다. 대부분이 프로 선수 출신인 이 팀은 황영묵을 중심으로 최강 몬스터즈와의 경기에 대비하고 있다. 황영묵은 최강 몬스터즈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들을 잘 알고 있기에 경계해야 할 선수로 꼽혔다. 황영묵은 “승부의 세계에서는 냉정하게 상대를 분석하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는 맵도리로 활약 중인 신재영이었다. 그는 ‘매운맛’ 투구로 1선발 자리를 노리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이날은 어머니의 응원을 받아 2회까지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경기를 펼쳤다.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도 2회에 무사 만루 찬스를 활용하여 2득점을 올려 신재영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https://blog.kakaocdn.net/dn/p6GfC/btsrjpelgp1/7rSosEf4E2VDxJf49gExgK/img.jpg)
최강 몬스터즈가 먼저 선취점을 올리자 독립리그 올스타팀도 뒤를 쫓아가기 위해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회 초에 9번 타자 박수현이 신재영의 공격을 이용해 홈런을 터트렸고, 4회에는 선두타자의 득점권 타구가 최강 몬스터즈 내야 수비에 막혀 실패했다.
다음 주에도 최강 몬스터즈와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경기가 이어지며, 팬들의 이목은 계속해서 경기 결과에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최강야구’ 5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 가구를 기준으로 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야구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049 시청률 또한 1.8%로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며 여전히 열정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음 주 ‘최강야구’ 54회는 8월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