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 우승하고 싶어요’ 해리 케인, 뮌헨 행 결정… 토트넘 낭만은 손흥민만이 남았다
해리 케인의 이적 소식이 도드라져 왔습니다. 영국의 슈퍼스타가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하게 되면서 토트넘의 낭만은 손흥민만이 남았습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행에 동의했다. 4년 계약이며, 개인 조건은 협의 중입니다. 케인은 뮌헨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출국하고 있으며, 토트넘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1억 유로(약 1,435억 원)의 제안을 수락한 상태입니다.”
케인은 토트넘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며 그 누구보다 두드러진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그의 떠남으로 인해 토트넘의 전력은 크게 흔들리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케인의 득점 능력과 영향력은 대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의 낭만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선수입니다. 케인과 함께 활약하며 많은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의 최고 공격수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는 “케인은 환상적인 선수로, 함께 훈련하고 경기하는 것은 기쁘고 행복한 일”이라며 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케인의 떠남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지만, 손흥민의 남은 시즌 활약을 기대하며 그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낭만을 계속해서 지켜나가며 팀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