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하림♡리키, 하림 전남편과 불편한 만남

‘돌싱글즈4 IN U.S.A’ 리키가 하림의 전 남편과 인사를 나눴다.

MBN의 '돌싱글즈4 IN U.S.A'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본격적인 동거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벨라의 귀 상태에 대한 걱정과 응급실 방문

하림은 딸 벨라의 귀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껴, 벨라에게 병원을 가고 싶은지 물었고, 벨라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림은 리키를 불러 벨라의 귀가 아프다며 응급실에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첫날 밤에 예상치 못한 응급 상황이 발생하여 다섯 가족 모두 응급실에 가야 했습니다. 하림은 막내 아이 레인에게 입을 옷을 찾던 중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지혜는 "지금 상황들이 너무 답답하고 숨 막힐 것 같아"라고 말하며 공감했습니다. 하림은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전에 거울을 보며 눈물 자국을 지웠습니다. 유세윤은 "하림은 두려울 것 같아. 이런 일이 반복되면 리키의 마음이 변할까봐"라고 말했습니다.

하림은 잠든 조든과 리키를 차 안에 두고 벨라와 함께 응급실에 들어갔습니다. 두 시간 후, 하림은 아이들과 진료를 받고 나왔습니다. 이혜영은 "첫 날에 이런 일이라니. 오늘은 이런 일을 다 치르고 내일부터는 재밌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리키와의 동거 첫날, 불편함과 전 남편의 등장

아침에 눈을 뜬 리키는 하림이 깨지 않게 침대에서 내려와 조든과 모닝 뽀뽀를 했습니다. 그 후에는 쌓여있는 빨래방 물품들을 보고 하나하나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주방에서는 냉장고 정리와 분리수거 정리 등을 했습니다.

하림은 "이따가 내 전 남편이 온대"라며 리키에게 말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남편이 집으로 오게 된 것입니다. 하림은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하림은 리키에게 "괜찮아?"라고 물었고, 리키는 "기분이 좀 이상해"라고 답했습니다. 하림은 "혹시 불편해?"라고 물었고, 리키는 "괜찮아"라고 대답했습니다. 리키는 하림을 달래며 "힘들어.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했습니다.

하림의 전 남편이 등장했습니다. 리키는 2층에서 전 남편을 힐끗 쳐다봤습니다. 하림은 기저귀를 챙기러 갔고, 리키와 전 남편만 남게 되었습니다. 리키는 벨라의 겉옷을 챙기며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했다.

 

전남편은 집을 나서던 중 리키에게 다시 돌아와 "제 번호가 있을 테니 언제든 전화해달라. 혹시라도 물어볼 거 있으시면"이라고 말했고, 리키에게 악수를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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