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황 공개... '부상 후 얼굴 성형 수술 예정'
원타임 멤버였던 성우 송백경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송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두운 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상악골과 갈비뼈, 그리고 오른쪽 손목뼈까지 부러졌습니다."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어제 밤에는 갈비뼈 때문에 숨 쉬기조차 힘들어서 잠도 제대로 못 잤습니다. 사진은 어제 찍은 것인데, 오늘 일어나보니 뼈가 부러진 쪽 얼굴만 0.5배 부풀었습니다."라며 사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팬들에게 건강 상태 알리며 안부 전달... '저 괜찮아요. 아직 살아있습니다!'
송백경은 또한 다음 주 일본 출장 계획과 관련하여 "출장 후에 얼굴 성형 수술 받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눈, 코, 이마 등 모든 것을 바꿔서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 저 괜찮아요. 아직 살아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하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해 크게 붓게 된 그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이 걱정하는 상황입니다.
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 멤버로 데뷔하여 활동하였으며, 2019년 KBS 성우극회 44기 공채 합격 소식으로 다시 한번 주목 받았습니다. 현재 그는 프리랜서 성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부상으로 인해 그의 활동에 일시적인 중단이 예상되지만, 팬들과 함께 조속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