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넘은 유투버, 돈다발 던지며 "영치금으로 써라" 어이가 없네...
커피병 맞고는 화났지만, 돈다발 맞고는 무표정
![](https://blog.kakaocdn.net/dn/SpJBa/btsuSgtc6EH/tVpLoDwp8oktYCaiM7iss1/img.jpg)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21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마치고 법정을 나서던 중 한 유튜버가 던진 돈다발 세례를 받았다. 심사를 마치고 굳은 표정으로 차량에 오르던 중 주황색 모자에 검은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갑자기 만 원, 오천 원, 천 원짜리가 섞인 지폐뭉치를 유씨에게 던졌다. 소동을 피운 남성은 "영치금으로 써라"는 의미로 현금을 뿌린 이유를 밝혔다.
돈다발 던지며 "영치금으로 써라" 어이가 없네...
배우 유아인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날 피의자 심문은 약 3시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프로포폴 등 마약류 매수 및 투약, 수면제 불법 처방 및 투약등의 혐의를 두고 이루어졌다고 알려졌다.
심사를 마치고 굳은표정으로 수갑을 찬채 경찰에게 연행되어 나오던 유아인이 대기중인 차에 탑승하려고 하는 순간, 주황색 모자에 검은 마스크를 쓴 한 유투버가 유씨에게 지폐뭉치를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영치금으로 써라"며 지폐뭉치를 던진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유씨가 차량을 타고 대기 장소로 이동하자 현금을 뿌린 남성은 바닥에 떨어진 현금을 회수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병 맞고는 화났지만, 돈다발 맞고는 무표정
![](https://blog.kakaocdn.net/dn/G3WJQ/btsuQRNV2Ev/HX3f8rVnaOquFR2X0lesGK/img.jpg)
유아인의 수모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그는 지난 5월 경찰이 신청한 첫 번째 구속 영장이 기각되어 서울 마포경찰서를 걸어 나오던 중 한 시민이 던진 커피병에 맞았다. 당시 법원은 "증거 인멸이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유씨의 구속 영장을 기각했다.
유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유아인은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 목적의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회, 약 5억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타인 명의로 수면제 약 1000정을 불법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도 있다. 또한 지인 4명과 함께 미국에서 코카인·대마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유아인이 소위 '병원쇼핑'을 통해 상습적으로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하거나 타인 명의로 마약성 수면제를 불법 취득하고, 최씨 등과 집단으로 '해외원정'을 다니며 마약류를 투약해 온 마약류범죄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3개월의 보완 수사를 통해 유씨가 마약류 관련 수사 과정에서 지인에게 증거 인멸을 지시하거나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혐의도 추가했다. 유씨가 이번에도 구속을 피할 수 있을지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 노조 연봉 12%인상 합의, 성과금 400%+1050만원+주식 등, 정년연장은 다음기회에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현대차 노조 연봉 12%인상 합의, 성과금 400%+1050만원+주식 등, 정년연장은 다음기회에
현대차 노조, 전년 연봉 대비 12% 인상 최대실적 기록한 현대차, 정년연장은 다음으로 18일 찬반투표, 5년 연속 무분규 기록 전망 지난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
dehannews.com
여성 채용시험 ‘정자세 팔굽혀펴기’, 하지만 횟수는 50개에서 31개로 줄여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여성 채용시험 ‘정자세 팔굽혀펴기’, 하지만 횟수는 50개에서 31개로 줄여
여경 응시생도 정자세 팔굽혀펴기 자세로 정자세 팝굽혀펴기, 그러나 횟수는 반가까이 줄여 경기남부경찰청은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여성 응시생의 체력검정 방식을 종전 ‘무릎 댄 자세’에서
dehannews.com
임영웅 콘서트 1분만에 매진, 암표상들 수십만원 웃돈으로 판매해, 소속사 강력대응 예고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임영웅 콘서트 1분만에 매진, 암표상들 수십만원 웃돈으로 판매해, 소속사 강력대응 예고
매진된 콘서트 티켓, 암표로 팔려나가, 소속사 강력대응 예고 미스터 트롯의 황테자 임영웅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 예매 시작 1분만에 370만 트래픽을 기록하며 전석매진, 여전한 인기를 실감
dehannews.com
경리”팬티를 여기저기 다 벗어 놓고 다녀요”..탁재훈도 당황시킨 그녀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경리”팬티를 여기저기 다 벗어 놓고 다녀요”..탁재훈도 당황시킨 그녀
경리”팬티를 여기저기 다 벗어 놓고 다녀요”..탁재훈도 당황시킨 그녀 ▶’집에 팬티가 없어요..’ ▶’팬티뿐만 아니라 샤넬 지갑도 버려..’ ▶’여전히 해바라기를 좋아해’ 경리가 14일
dehannews.com
‘칼 버리세요!’ 흉기난동 80대, 출동한 경찰을 향한 칼부림 순간!(영상)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칼 버리세요!’ 흉기난동 80대, 출동한 경찰을 향한 칼부림 순간!(영상)
‘칼 버리세요!’ 흉기난동 80대, 출동한 경찰을 향한 칼부림 순간! ▶80대 남성 흉기 난동으로 출동한 경찰의 테이저건에 제압 ▶흉기로 10대 여자친구 협박한 20대 남성 경찰의 테이저건에
deha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