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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성매매로 구사일생 한 엄태웅", 7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준비, 짙은 느낌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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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로 7년간 잠적했던 엄태웅, 드라마로 복귀시동
2016년 성폭행→성매매 혐의로 100만원 약식기소

 

사진=인스타그램 '엄태웅'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7년 만에 복귀를 앞둔 배우 엄태웅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엄태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모습으로 보이는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겼다. 짙게 기른 수염과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성매매 혐의로 7년간 잠적했던 엄태웅, 드라마로 복귀시동

지난 6월 엄태웅은 매체를 통해 드라마 '아이 킬 유'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렸다. '2016년 마사지업소 여성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고 잠적한 뒤 7년만에 복귀소식이다. 그 당시 엄태웅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현하여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현하였던 엄태웅

한편 엄태웅의 복귀작인 '아이 킬 유'는 영화 '결혼은, 미친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쌍화점' '하울링', '파이프라인' 등 굵직한 작품들을 선보여 연출력을 인정 받은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다. 엄태웅은 유하 감독과 손잡고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021년 영화 '마지막 숙제'로 스크린에 복귀했고, 드라마로는 2006년 방송된 SBS '원티드' 이후 7년만이다. 다만 아내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2016년 성폭행→성매매 혐의로 100만원 약식기소

지난 16년 11월 검찰은 엄태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엄태웅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같은날 오후 공식 보도자료로 “엄태웅 피소 관련 검찰 수사까지 모두 종결됐다. 엄태웅은 사건과 관련한 모든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가족들과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엄태웅이 분당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는 모습. 엄태웅은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특히 엄태웅은 소속사 측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그동안 저를 응원하고 아껴줬던 많은 분들께 실망감과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엄태웅은 “무엇보다 가장 큰 상처를 받았을 저희 가족들에게 가장 미안한 마음입니다. 저로 인해 생긴 상처가 조금씩이라도 아물 수 있도록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엄태웅은 앞서 지난 16년 7월 마시지업소 종업원 A씨(35.여)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A씨는 지난 16년 1월 자신이 근무하는 경기도 성남시 마사지업소에서 엄태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사건을 조사한 분당경찰서는 엄태웅이 성폭행이 아닌 성매매를 한 것으로 결론내리고 엄태웅을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당시 경찰은 엄태웅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마사지업소 종업원 A씨에게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를, A씨와 범행을 공모한 업주 B씨(35)는 공갈미수 혐의를 적용해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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