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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자서전' 인증한 배정남, 논란되자 '공산당도 아이고 참말로...'네티즌들 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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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아니 책도 맘대로 못 봅니꺼. 공산당도 아이고 참말로
2023년 대한민국 망나니를 닮았다고 진단
조국, 요즘 깨어나보니 후진국, 일제시대

 

사진=인스타그램 '배정남'

 

지난 15일 배정남은 개인 SNS에 조국 전 장관이 지난달 30일 출간한 에세이집 『디케의 눈물』을 올리며 "아따 책 잼나네예. 아니 책도 맘대로 못 봅니꺼. 공산당도 아니고 참말로. 좀 볼게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냐"는등의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정남, 아니 책도 맘대로 못 봅니꺼. 공산당도 아이고 참말로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40)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디케의 눈물』(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을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려 일부 네티즌들은 배정남이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지지를 간접적으로 표명한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이에 배정남은 “책도 마음대로 못 보냐”며 같은 사진을 재차 올렸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배정남'

배정남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 전 장관이 최근 출간한 자서전 ‘디케의 눈물’을 찍어 올렸다. 하루가 지나면 삭제되는 스토리 특성상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사라졌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여러 의견이 나왔다. 특히 배정남이 정치색을 드러낸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배씨는 이튿날 인스타그램에 전날과 같은 사진을 다시 올렸다. 그리고는 “아따 책 잼나네예. 아니 책도 맘대로 못 봅니꺼. 공산당도 아이고 참말로. 쫌 볼게예”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게시물에는 조 전 장관의 계정을 직접 태그하기도 했다.


2023년 대한민국 망나니를 닮았다고 진단


조 전 장관은 최근 펴낸 『디케의 눈물』에서 서울대 법대 교수도, 법무부 장관도 아닌 자연인으로서 지난 10년간 겪은 일을 담았다. 출판사는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법과 법치주의에는 오직 혹형만 강조되고 있을 뿐 연민과 정의가 빠져 있다. 책 제목의 눈물은 폭압적인 법 권력에 의해 신음하며 흘리는 분노의 눈물과 그러한 압력에 맞서면서도 주변의 아픔을 살피며 연민의 눈물을 동시에 흘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는 2023년 대한민국에서 작동하는 법치의 논리는 피가 묻은 칼을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 망나니를 닮았다고 진단하면서, 법의 진짜 모습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서술했다'고 덧붙였다.


조국, 요즘 깨어나보니 후진국, 일제시대


이런 가운데 지난 6일 조국 전 장관은 '북 콘서트'를 열고 윤석열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북콘서트에서 ‘정치든 사회든 경제든 제 삶이든,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점점 뒤처지는 것 같다’는 참석자의 질문에 “제가 요즘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고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조국'

그러면서 그는 “요즘에는 ‘깨어나보니 후진국, 깨어나보니 일제시대’ 이런 느낌을 받는다”며 “주권자인 국민의 눈은 매우 높아져 있는데 전혀 다른 상황으로 가니까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짜증나는 상태”라고 했다. 이어 “분통 터진다는 분들이 주변에 많은데, 저도 그런 심정”이라고 했다.

 

조 전 장관은 “대통령 권력은 5년이고, 윤석열 정부도 3년 반 남았다”“그것도 임기를 다 채운다는 걸 전제로 했을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 이후 어떤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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