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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무례한 男배우 폭로, 얼굴에 담배연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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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무례한 男배우 폭로, 얼굴에 담배연기 후"

 

▶결국 참지 못하고 목울대를 퍽!

▶촬영장 갈때 마다 '제발 차사고 나게 해주세요.'

'오빠! 단톡방에서 좀 빠져줄래?'

 

 

예능 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 류승수와 최여진이 게스트로 나왔다.


결국 참지 못하고 목울대를 퍽!

이날 최여진은 한 남자 배우A의 무례함을 폭로했다. 최여진은 “그 배우가 상대 배우에 대한 매너가 없었다”며 운을 띄웠다.

최여진은 “배우들이 아무리 연구해도 감독이 리드하는 전체적인 캐릭터가 있다”며 “감독이 지시했더니 (남자 배우가) ‘저 작품 9개나 했어요’라고 하더라. 추위에 떨며 A씨를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거울을 보고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만지는 등 여러 가지 사건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키스신 찍는데 담배 피우고 오고, 키스신 찍으려고 하는데 내가 예쁘게 나오려고 하면 피멍이 들 정도로 저를 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촬영장에서 제일먼저 최여진이 인사를 했는지 안했는지 묻고 다니고, 촬영장에서 촬영이 시작되면 치우는 히터를 '치우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최여진은 "나는 상대 배우이다 보니 화를 안 내려고 참았다. 어느 날 회식 자리였을 때 분위기가 안 좋았다. 회식 때 말 안 걸려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 앉아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때 A씨가 ‘우리 회사에서 누나 되게 싫어한다’고 하더라 시비를 걸어왔다. “키스신 찍을 때 저희 대표가 있었는데 담배 피우는 걸로 뭐라고 했나 보다. 감독님도 ‘여배우랑 촬영하는데 담배는 좀 아니다. 너 그러면 좋은 배우 못 돼’라고 하니까, 그 배우가 ‘저 좋은 배우 되고 싶지 않다’고 화를 내더라. 그때 제가 순간 너무 열 받아서 욕을 장난 아니게 했다”고 토로했다.

 

최여진은 이 후 촬영 현장 분위기를 생각해 스테프들에게 사과하고 A씨를 데리고 나가 먼저 A씨에게 '누나가 미안하다. 속상한 거 있으면 풀자. 잘해보자'고 사과의 말을 건냈다.

하지만 A씨는 담배를 피우더니 그 연기를 최여진 얼굴에 불었다고 했다. 최여진은 “그 순간 손이 올라가는 순간, 벌써 기사 제목들이 떠오르더라. 폭행 가해자가 될 것 같았다”며 “손은 올라갔는데,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지 않냐. 뺨 때리면 난리 난다고 해서 그대로 목울대를 쳤다"고 이야기했다.

 

‘지금도 그 배우가 활동하고 있냐’는 질문에 최여진은 “없어졌다”고 답했다.


촬영장 갈때 마다 '제발 차사고 나게 해주세요.'

또한 '나화나'에서 신인 시절 설움을 털어놨다. 최여진의 신인 시절 무섭기로 유명한 감독과 함께 일하게 되었다.  최여진은 "신인 때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스타분들도 많이 나왔다"면서 "유독 한 명만 괴롭히는 상대가 저였던 거다"고 떠올렸다.

"남자 주인공 배우랑 저랑 둘이서 붙는 장면이었는데 남자 배우가 대사를 틀렸다"면서  남자 배우가 8번 정도 NG를 내고 넘어왔는데 갑자기 배우가 대사를 해내자 순간 당황한 최여진이 호흡을 놓쳤다. 그때다 싶은 감독이 최여진에게 '촬영 접어'라고 소리 치고, 욕을 하면서 '대사도 못 외우는 애한테 말도 걸지 마'라고 했다.

 

최여진은 "보통 그러면 울거나 할텐데, 화가 나더라. 나는 준비를 잘 했었는데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나보고 잘하기를 바라고. 물론 잘해야 하지만"이라면서 "그래서 저는 그 촬영장 갈 때마다 '제발 가는 길에 차 사고 나게 해달라'면서 기도하면서 갔다. "너무 고통스러워서"라고 털어놨다.

또 최여진은 “현장을 편안하게 해야 내 몫을 할 수 있구나. 그 때부터 스태프들에게 인사하고 말 걸고 습관이 됐다. 그 때부터 다이어트를 안 한 게 배고프면 예민해지니까”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오빠! 단톡방에서 좀 빠져줄래?'

동료 류승수와 찐친케미도 보여주었다. 류승수는 '나화나'에서 최여진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류승수가 우울함에 빠져 있을때 최여진이 전화를 해 줌바댄스를 제안했다고 한다. 그는 “정말 신나더라. 너무 좋았고, 다음주에 정기모임도 있었다. (그 후로 바빠서) 두 번 정도 빠졌다. 그랬더니 개인톡이 왔다. ‘단톡방에서 좀 빠져줄래?’"라고 연락이 왔었다고 한다. 류승수는 "연예인이 바쁠 수도 있지. 두 번 빠졌다고”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류승수는 “나가라고 한 이후로 다시 가고 싶은데 다시 갈 수가 없더라”고 하자, 최여진은 “이 오빠가 또 저를 화나게 만든다. 자꾸 멋대로 해석하고 멋대로 상처받는다”며 “안 나오고 바쁘고 하다 보니까, 저희가 대화 할 때 단톡방이 울리면 신경쓰이니까 나중에 다시 오고 싶으면 넣어드릴테니까 나가달라는 거였다. 이런 깊은 뜻이 있는데 그거 거두절미 다 짜르고 나가달라고 얘기하면 제가 뭐가 되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는 MBC every1 에서 화요일 오후 8:30분에 박명수,이경규,덱스,권율이 함께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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