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것이 무엇일까
▶이다영, 김연경과 사적인 관계로 인해 받은고통
▶김연경, 사과문 올리고 비밀을 지킬것이가
김연경 선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배구선수 이다영과 김연경의 "사적관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이다영은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께요”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김연경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것이 무엇일까
지난 5일, 이다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김연경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다영은 지난달 14일부터 김연경 관련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8일 이다영은 김연경 때문에 극단적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루 뒤에는 “자신을 술집 여자 취급했다”며 왕따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처럼 끈질기게 김연경에 대한 폭로와 관심을 끄는 행동들을 보고 일부 누리꾼들은 "그들의 관계가 배구단 선후배 관계 이상이었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하고있는 상황이다.
이다영, 김연경과 사적인 관계로 인해 받은고통
지난 8월 19일 이다영은 개인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은 김연경의 팬과 개인적으로 연락한 내용으로 "제가 얼마나 노력했는데요,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르죠...헤어졌단 이유로...사람 투명인간 취급하고" 해석하기에 따라 의견이 분분해질 수 있는 내용의 게시글이었다.
또한 게시글에는 "사적인 관계로 인해 받는 고통....진짜 불화설의 시작이 뭐였을까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둘의 관계에 대해 의문의 여지를 남겨놓았다. 일부 누리꾼은 이다영이 김연경에 대한 폭로를 지속하고 있는 중 가장 강력한 한방이 남아있다는 추측을 하고있다.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께요”라는 게시글에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이 "이다영과 김연경의 사적인 관계일 것"이며, " 동료 이상의 관계"를 가졌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김연경, 사과문 올리고 비밀을 지킬것인가
계속되고 있는 이다영의 공세속에 김연경 측은 지난달 16일 “최근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되어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낸 것 외 이다영의 폭로에 대해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김연경과 이다영 선수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을 하지않는다면 억측과 추측성 제보들은 난무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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