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김연경의 사과요구 "사과문 올리면 그건 비밀로 해줄게요"
▶무분별한한 이다영의 폭로, 차분한 김연경의 대응
김연경 선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배구선수 이다영이 본인의 이번엔 "사과문을 올리면 비밀을 지켜주겠다"며 또 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그리고 현재 SNS 댓글창은 차단했으며, 팬계정으로 추정되는 댓글만 달려있는 상황이다.
이다영, 김연경의 사과요구 "사과문 올리면 그건 비밀로 해줄게요"
지난 5일, 이다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대표팀에서 반복적으로 했던 성희롱, 흥국생명에서 했던 왕따, 직장폭력,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리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그것만은 영원히 비밀로 해줄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김연경과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다영은 지난달 14일부터 김연경 관련 폭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18일 이다영은 김연경 때문에 극단적 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하루 뒤에는 “자신을 술집 여자 취급했다”며 왕따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지난달 23일에는 “때론 말이 칼보다 더 예리하고 상처가 오래 남는다”며 “2018년 선수촌, 2019년 월드컵 일본”이라는 글과 함께 ‘직장 내 성폭력 예방·대응 매뉴얼’ 이미지를 게재했다.
무분별한한 이다영의 폭로, 차분한 김연경의 대응
김연경과 이다영은 20~21년 시즌 흥국생명에서 함께 뛰었다. 이후 이다영은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고 팀에서 최종적으로 방출됐다.
이후 그리스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간 이다영은 지난달 5일 프랑스 출국에 앞서 자청한 기자회견에서 김연경과의 갈등을 표면화한 후 김연경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는 등 연일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김연경 측은 한 배구전문매체가 이재영과의 인터뷰를 보도한 직후인 지난달 16일 "최근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되어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낸 것 외 이다영의 폭로에 대해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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