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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중 사라진 블랙핑크 제니, 이유?', 프랑스 일간지 '블랙핑크 올해 최악의 공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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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블랙핑크', 프랑스 앙코르 공연을 한 블랙핑크

 

▶프랑스 일간지, 블랙핑크 공연이 최악!!

▶5만 5천명을 동원한 공연이었지만 팬들의 기대에 못미쳤다고

▶공연 중 갑자기 사라진 제니, "바지갈아입었어요..."

▶문화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프랑스

▶블랙핑크,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6개부분 후보

 

프랑스 한 일간지 르파리지앵이 올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전 세계 유명 가수들의 공연 중 블랙핑크 앙코르 공연이 최악이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일간지, 블랙핑크 공연이 최악!!

블랙핑크 공연을 최악으로 꼽은 프랑스 한 일간지 르파리지앵

르파리지앵은 결과를 공개하기에 앞서 "지극히 주관적인 순위"라면서 "누군가는 행복해하고, 누군가는 부러워하고, 누군가는 불행해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결과공개 후 후폭풍에 대한 대비를 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르파리지앵은 2일, 올해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와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자체 평가한 결과 공개하며, "블랙핑크의 7월 앙코르 공연이 최악이었다"라고 보도했다.


5만 5천명을 동원한 공연이었지만 팬들의 기대에 못미쳤다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프랑스 공연장면

블랙핑크는 지난 7월 15일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장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인 '본 핑크'(BORN PINK)의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르파리지앵은 당시 공연에 대해 "스타드 드 프랑스를 가득 채운 5만 5천명의 관중이 있다고 해서 그에 걸맞은 공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한국의 케이팝(K-POP) 열풍을 일으킨 블랙핑크 콘서트를 떠나면서 내린 결론은 이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안무가 너무 교과서적이었고, 멤버 간 소통 부족으로 종종 서로 앞을 지나쳤다"고 지적했다. 멤버들을 촬영하는 카메라 팀의 조화가 부적절했고, 중간 휴식 시간이 지나치게 많아 리듬이 깨진 점도 단점으로 꼽았다.


공연 중 이유없이 사라진 제니, 바지갈아입었어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프랑스 공연장면

르파리지앵은 특히 공연중 한 명의 멤버가 이유 없이 무대를 떠나고, 남은 세 명의 멤버가 특정 플래카드를 든 관중을 부르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꼬집으며 "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쇼였다"고 비판했다.

 

공연 중 이탈을 한 멤버는 제니로 밝혀졌고, 그는 다른 멤버들과 공연을 하던 도중 "돌아올게"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3분 뒤 검은색 하의를 흰색으로 갈아입은 제니는 다시 무대에 등장했다.


문화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프랑스

르파리지앵의 평가를 확인한 일부 평론가들은 "프랑스 일간지사의 문화적 우월주의를 내비치고자 하는 엉터리 평가"라고 날을 세웠다.

 

그들이 평가한 블랙핑크의 공연모습을 보면 케이팝의 전형적인 칼군무를 교과서적인 안무라 폄하하고, 동선상 지나칠수 있는 요소를 마치 소통이 안되는 것처럼 비아냥 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프랑스 공연을 즐기는 프랑스 팬들

그들의 비판과는 대조적으로 공연을 관람한 5만 5천여 프랑스 팬들은 블랙핑크의 앙코르 공연에 극찬을 보내며, 열혈 팬임을 다시한번 인증했다.


블랙핑크,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6개부분 후보

사진=인스타그램 'MTB', BEST K-POP 등 6개 부분에 도미네이트 된 블랙핑크

한편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가 이번 달 열리는 가운데, 블랙핑크가 시상식의 가장 많은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블랙핑크는 앞서 '올해의 K팝' 등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된 데 이어, 최근 '올해의 그룹'과 '쇼 오브 서머' 부문에도 이름을 추가하며 모두 6개 부문 후보가 되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 프랑스 공연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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