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작가 허락받고 악플러 대응(종합)

사진=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16기 영숙 작가 허락받고 악플러 대응(종합)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24일 악플러를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가 게시글을 돌연 삭제했다. 이후 31일 16기 영숙은 “본의 아니게 내일 서울 가는 이유”라며 작가님의 허락하에 진행합니다. 지워도 소용없어요. 아시잖아요 이미 너무 왔습니다. 그 외에 모든 댓글 아니 악플들 모두 책임을 묻겠습니다”라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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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숙 작가허락 받고 서울행…

그는 “감히 내 새끼를 어디 함부로 그 입에 올립니까?”라고 분노하며 “모든 곳에 악플들과 얼굴 밑에 쌍욕, 성적인 욕설 등등 차곡차곡 모아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이는 모든 쌍욕과 비하 악플 등 어떤 곳이든 링크 보내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욕하실 땐 쌍욕 넣어서 세게, 아주 세게 해주시길 부탁드려요”라며 자신을 향한 악플 메시지 등을 함께 캡처해 올렸다.

이어 “저 연예인 아니에요. 일반인입니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나 현재 영숙의 채널에는 해당 게시물과 악플 캡처본이 내려간 상태다. 이어 그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셜(서울)가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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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악플러를 향한 대응예고(현재는 게시글 삭제)

24일, 영숙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누리꾼으로부터 받은 DM(개인메시지)을 공개하며 “000 죽어”라는 메시지를 보낸 사건을 드러냈다. 영숙은 “진짜?”라는 표현을 덧붙이며 이에 대한 놀란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른 누리꾼들로부터도 “관상부터가 마음에 안 들고 고집 세 보이고 말투도 이상하다”, “본인도 본인 성깔 있는 거 알고 남자 만날 때 성격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하는 말투 느꼈나” 등의 악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숙은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며 “방송이 불편하면 편집이 그렇게 된 걸 어떻게 하라고 자꾸 여기 내 소중한 공간에 X을 싸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누리꾼은 “마음에 안 든다는데 악플이냐니. 방송 보면 성격 고집이 세 보이고 그래서 그렇다”며 계속해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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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악의적인 예고편 편집이 불씨가 되어

사진= SBS plus ‘나는 SOLO’

‘나는 솔로’ 16기는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숙은 무용강사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상철과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직선적인 언행과 지시적인 어조로 일부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낳았다.

그러나 광수와의 데이트 중 발생한 갈등으로 영숙은 광수에게 “더 이상 같이 있고 싶지 않다. 집에 가고 싶다”라며 감정을 표현하자 광수는 “갑시다”라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숙이 홀로 택시를 타고 떠나려 하자 광수는 잠시 대화를 시도하지만 영숙의 냉담한 반응에 미소를 감추며 “잠깐 대화 좀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서 옥숙과의 갈등 또한 화재를 낳았으며, 상철과의 러브라인을 만들던 영숙이 “상철아 여기는 미국 아니다 한국”이라고 발언하며 자리를 떠나는 장면 또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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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공개 후 시작된 악플러 공격

사진= SBS plus ‘나는 SOLO’

이와 같은 예고 영상 속의 혼란스러운 상황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영숙의 지시적인 언행을 지적하던 시청자들은 그녀의 행동을 비판하며 상철과 광수에게도 비슷한 어조로 말하는 모습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현재 영숙의 개인 SNS는 악플로 가득 차 있으며, 예고 영상이 공개되어야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전망이지만, 시청자들은 여전히 심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영숙 역시 불편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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