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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오랜 팬의 빈소 직접 찾아가 조문”
배우 김우빈이 27일 세상을 떠난 오랜 팬의 빈소를 직접 찾아 조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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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의 팬사랑이 큰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 김우빈은 본인의 SNS에 ‘오랜 시간 늘 네가 와주던 길을 마지막 인사하러 다녀와보니 참 멀고 힘든 길이었구나 비로소 알게됐네’ 라며 운을 띄우면 팬에 대한 마지막 인사를 건네었다. 그는 ‘얼마 전까지 웃으며 안부 물어주던 너의 얼굴이 떠올라 가슴이 참 많이아프다.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는 같이 사진도 많이 찍고 못다 한 이야기 많이 나누자. 지켜 봐 줘. 네가 내 팬이어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 라고 올리며 슬픈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였다.
김우빈은 자신의 오랜 팬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부산에 마련된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김우빈뿐만 아니라 그의 연인인 신민아와 소속사에서도 근조화환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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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의 유가족은 ‘보내주신 화환만 해도 정말 큰 힘이 되었는데, 직접 김우빈 님이 와주셔서 저희 가족에게는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언니가 매일 매일 사랑했던 우빈 님을 언니 마지막 가는 길에 보고 갔으니까 이제 언니는 여한 없이 훌훌 날아갈 거예요.’ 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팬의 부모님도 김우빈에게 ‘이별에 황망함과 슬픔이 온가족이 힘들어 할때 지원이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우빈씨의 조문과 조화, 그리고 적지않은 조의금과 위로를 받으면서 정말 팬을 진심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빈씨의 마음이 가슴을 울게 하였다.’ 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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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중단했었다. 김우빈은 치료를 받아 2년만인 2019년 완치 소식을 전했고, 그 해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나서면서 다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연인인 신민아와는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하고 지금 까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꾸준히 기부를 진행해오며 연예계 대표 ‘기부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사회 전반에 기부해온 누적 기부 금액이 3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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