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자매, 김연경 폭로 논란에 전여옥 “식빵언니 디스 그만”

이다영을 안아주고 있는 김연경

이재영 이다영 자매, 김연경 폭로 논란에 전여옥 “식빵언니 디스 그만” | 대한늬우스 (dehannews.com)

이재영 이다영 자매, 김연경 폭로 논란에 전여옥 “식빵언니 디스 그만”

 

이재영 이다영 자매, 김연경 폭로 논란에 전여옥 “식빵언니 디스 그만”

 

전 새누리당 의원 전여옥이 배구 선수 이다영의 김연경 폭로에 대해 “식빵언니 디스 그만하고 자기 길 가라”라고 일침을 날렸다.

출처: 인스타그램 ‘davely__j’, 현재 이다영 SNS에 모든사진은 삭제되었다.

전 의원은 19일 블로그를 통해 “알다시피 배구 팬으로서 김연경은 알지만 이다영은 몰랐다”며 “이다영이 학교폭력 문제로 힘들게 지낸 후 복귀를 위해 SNS에서 폭로전을 벌이며 김연경을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고 비판했다.

이에 이어 전 의원은 이다영이 김연경에게 밤 12시가 넘어가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유하며 “‘언니를 존경하는 후배’라면 이런 시간에 메시지를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연경에게 밤 12시가 넘어서 보낸 메시지를 보낸 이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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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이 공개한 김연경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발신시간이 자정을 넘긴시간으로 논란이 되고있다.

전 의원은 또 김연경을 향해 “욕을 입에 달고 산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식빵언니’인 것을 모르는 국민이 있을 것인가”라며 “욕하는 것은 장려할 일은 아니지만 왜 국민들이 ‘식빵언니’라 부르는지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전 의원은 “인기 있는 스타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며 “김연경을 디스하지 말고 자기 길만 가라”라고 마무리했다.

 

이번 폭로전은 배구 선수 이다영과 이재영의 발언으로 시작되었으며, 김연경과의 불화를 폭로하며 논란을 빚었다. 이에 따라 이다영은 김연경에 대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경과 이재영 이다영 자매 불화설 당시 SNS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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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davely__11’, 예전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의 불화설이 발생했을 당시 이다영의 SNS 게시물

 

출처: 인스타그램 ‘kimyk10’, 예전 이재영, 이다영 자매와의 불화설이 발생했을 당시 김연경의 SNS 게시물

 한편 이번 논란이 발생하기 전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초·중학교 시절 같은 배구팀 선수들에게 학교 폭력을 가했으며 이후 피해자들에게 별다른 사과가 없어 피해자들이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이재영·이다영은 학교 폭력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학폭논란 당시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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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davely__j’, 학폭논란이후 사과글을 게시한 이다영, 현재는 관련글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출처: 인스타그램 ‘davely__11’, 현재는 사진이 삭제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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