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CEO 히밥 "PPL 건당 중형차 한대, 연매출 20억, 직원월급 1200만원" 씨름부 5명도 못당하는 먹성
PPL 한건 당 중형차 한대, 목표수익 30억
씨름부 5명도 못당한 히밥, 의사 '논문으로 쓰고싶어'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먹방 크리에이터이자 27세 CEO 히밥이 새로운 보스로 출연했다. 그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있어서 연매출 20억원 이상이다"라고 자신의 회사를 소개했다. 이어 "저는 잘한걸 크게칭찬하고 관대한 보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임원들은 "괴물이라고 생각한다", "매주 사직서 쓰고있는데 조만간이지 않을까 싶다", "저는 일이 너무 힘들때 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PPL 한건 당 중형차 한대, 목표수익 30억
이후 공개된 일상에서 직원의 잦은 실수를 날카롭게 지적하는 히밥의 모습이 공개되어 어린 CEO의 카리스마에 간담이 서늘했다. 히밥은 수입원은 PPL이라면서 "한건 당 중형차 한대정도"라고 밝혀 출현한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사업 초창기부터 함께 고생한 임직원들의 월급은 세전 1200만원 정도로, 김희철은 "뭐라 할만하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난 때려도 된다"고 히밥 편을 들었다. 이어서 김희철은 "각 매니저 대기실에도 보이는걸로 아는데 다 꺼달라. 큰일난다. 집에갈때 혼자 가야된다"고 걱정했고, 김숙은 "난 관두고 여기 들어가려고"라고 말했다. 유이 역시 "오디션 안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히밥은 월급을 많이 주는 이유를 묻자 "임원진들이랑은 초반부터 같이 시작했다. 조대표님은 창립멤버다. 신입사원도 어느정도 이상은 받고 있다. 초봉은 500이상씩 준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회사 연 매출도 공개했다. 그는 “2019년에서 2022년까지 PPL을 제외한 누적 수익은 24억원으로 올해 목표 누적 수익은 30억원”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식 셰프 이연복과 함께 찍은 영상 하나로 1년간 9330달러(한화 1250만원)를 벌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씨름부 5명도 못당한 히밥, 의사 '논문으로 쓰고싶어'
히밥은 이날 씨름부 학생들과 5:1 먹방대결에서 승리해 먹방 크리에이터다운 모습을 뽐냈다.
히밥은 전현무의 "어릴떄도 잘먹었냐"라는 질문에 "그런거 같다. 동생 모유도 뺏어먹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위가 괜찮은지 내과 상담받은적 있냐"고 물었고, 히밥은 "건강검진 1년에 한번씩 있다. 저를 논문으로 써보고싶다고 하더라. 들었던게 위액이 많이 나오고 신축성이 좋다더라"라고 답했다.
특히 히밥의 먹성 덕에 임직원 역시 각각 몸무게가 23kg, 28kg이 늘어났다고 전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억대 연봉과 바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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