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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버리세요!' 흉기난동 80대, 출동한 경찰을 향한 칼부림 순간!(영상)

가장의 어깨 2023. 9. 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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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버리세요!' 흉기난동 80대, 출동한 경찰을 향한 칼부림 순간!

 

80대 남성 흉기 난동으로 출동한 경찰의 테이저건에 제압
흉기로 10대 여자친구 협박한 20대 남성 경찰의 테이저건에 제압
K-테이저건 '8년째' 공수표 .. 언제쯤 보급되나

 

'서현역 흉기 난동사건' 이후 흉기 협박범에 대한 경찰의 대응이 강화된 가운데 경찰청은 지난달 4일 흉기난동 등 강력범죄 발생 시 총기, 테이저건 등 정당한 경찰 물리력을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지난달 7일 폭력사범 검거 과정에서 정당방위를 적극 적용할 것을 대검찰청에 지시했다.

 


80대 남성 흉기 난동으로 출동한 경찰의 테이저건에 제압

수원시 팔달구에서 80대 남성이 한 낮에 흉기를 들고 한 의류매장에서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경찰의 지시에도 순응하지 않아 테이저건으로 제압했다.

아래는 경찰청에서 올린 경찰의 보디캠 영상이다.

경찰을 향해 칼을 들고 달려드는 남성 - YouTube

 

이 80대 남성은 70대 전 여자친구가 한 의류매장 관계자와 바람이 났다는 의심을 하고 미리 준비한 흉기 2자루를 들고 매장을 찾아가 직원들을 협박하고 난동을 부렸다. 이 80대 남성은 앞서 한차례 소란을 일으키고, 매장을 나갔다 또다시 찾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다행이 두번째로 찾아왔는때는 매장 문을 잠궈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당시 주변에는 시민 30여명이 모여있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흉기를든 80대 남성에게 "칼 버리세요." 거듭된 경고에도 이 남성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순간 남성이 경찰을 향해 흉기를 내밀고 달려들어 경찰관이 테이저건을 발사해 흉기를 빼앗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8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흉기로 10대 여자친구 협박한 20대 남성 경찰의 테이저건에 제압

앞선 8월 18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2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30분쯤 화성시 송산면에 있는 자신의 빌라에서 여자친구인 10대 B양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B양이 이별을 통보한 뒤 집에 짐을 챙기러 오자 흉기를 꺼내놓고 겁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시 만나주지 않으면 자해하겠다”며 B양의 어깨를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 위협했다는 것이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문 개방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한 채 대치하기도 했다. 경찰이 문을 강제 개방해 들어갔을 때도 B양을 계속해 위협한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경찰은 흉기로 인한 부상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테이저건을 발사, A씨를 제압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K-테이저건 '8년째' 공수표 .. 올해 도입도 미지수

 

경찰이 현장 경찰관의 치안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며 추진한 ‘한국형 전자충격기(테이저건)’ 개발 사업이 8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불량률 0%’가 확인된 사전검사가 2년이 지난 상황이지만 구체적 도입 시기는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최근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으로 현장 경찰관의 대응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늑장 지원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한국형 테이저건은 구매를 제외한 개발 과정에만 1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한 경찰의 중점 사업 중 하나다. 경찰이 피의자에게 쏜 테이저건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피의자가 도망가는 등 현행 장비의 ‘단발 사격’이 문제가 되자 ‘3연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무게를 낮추는 등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불량을 위한 검사를 모두 마친 뒤 약 2년이 지났는데도 현장 도입은 여전히 미지수라는 점이다. 당초 한국형 전자충격기는 지난해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실전에 배치할 계획이었다. 성능검사를 마친 직후인 2021년 말 경찰청에선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준이 됐다”고 자평했고, 역대 경찰청장 모두 빠른 도입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지껏 도입이 미뤄지면서 ‘공수표’를 날린 셈이 됐다. 지난해 상반기 수도권 지역경찰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운영에서도 실제 사격이 이뤄진 사례는 한 건도 없었고, 이 장비는 다시 창고에 들어갔다.

 

한편 경찰은 최대한 빨리 도입에 속도를 낸다면 올해 말까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총포화약협회 등 공인인증기관이 실시하는 납품검사에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자체 검사보다 항목이 많고 기준이 까다로운 납품검사에서 속도를 낼 수 있을지 확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올해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납품 검사는 10월까지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언할 수는 없다”며 “안전성과 성능 충족을 철저히 검증한 후 납품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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