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저 마음에 안들죠?", 눈알만 보면 알수있는 '안구 전문가'로 재탄생, 돌싱포맨 공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언급된 '구설수'

▶'수리남' 캐스팅 비하인드

▶2015년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사건

 

 

 

5일 9시 방영예정인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예고의 한장면

예원은  5일 오후 9시에 방영 예정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세상에게 버림받은 자들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출연한다. 예원은 과거의 논란 이후의 심정을 밝히며 '이제 눈만 보면 다 안다' 며 '돌싱포맨'중 가장 선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뽑아 안구 전무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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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언급된 '구설수'

4일 박명수의 라디오에 출연한 예원

예원은 앞서 4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예원은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 노빠꾸 탁재훈'에서 '이태임과의 구설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던 이야기를 전했다. 4개월 전에 올라온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507만회가 넘었다.

예원은 "웃겼다기보다, 오랜만에 제 얘기를 하는 예능이기도 했다. 그리고 탁재훈 선배님께서 재미있게 놀려주셨다" 며 논란을 재미있게 장난쳐 주셔서 고맙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예원이 멘탈 관리의 고수라고 들었다" 라며 "우여곡절이 있지 않았냐" 라고 다시한번 그 때의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예원은 "정신적으로 그때 힘들긴 했지만, 돌아보면 다 도움이 됐던 것 같다" 더불어 예원은 "저를 많이 돌아본 것 같다. 많이 반성하게 됐다. 충분히 성숙해지게 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 후 박명수는 별일 아니지 않았냐고 박명수 다운 방법으로 예원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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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캐스팅 비하인드

'수리남'에서 '사모님'역을 한 예원

예원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넷플릭스 '수리남'에 출연하게 된 과정도 이야기했다. 예원은 '수리남'에서 '사모님'역을 맡았었다. 이 역할로 배우로서의 이름을 알리지 시작했다. 예원은 "오디션을 통해서 본 것이다. 이때가 코로나여서 비대면으로 오디션 영상으로 보냈었다. 최종으로 감독님과 미팅까지 하시고, 제가 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이당시 경쟁률은 500:1이 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수리남' 윤종빈 감독은 예원이 쥬얼리 멤버였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예원은 "모르셨다고 하셨다. 배우를 할 때는 쥬얼리 이미지보다 새롭게 가야 하지 않냐. 저는 오히려 쥬얼리를 모른다고 하셔서 기분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 청취자가 "'수리남'에서 황정민과 키스 하셨다고" 라고 남긴 메세지에 예원은 " 이렇게 와전이 되는 거냐"라고 황당한듯 웃었다. 황정민 선배님과 키스신은 없었다. 상황적인 부분이 그렇게 보이는 거지, 키스신을 하지 않았다"라고 웃으며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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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사건

 

2015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이태임이 예원에게 일방적으로 욕설을 퍼부으며 소란을 피웠다며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당황스럽게 했다고 한다. 이때 여론은 예능에서 인기가 있었던 예원에게 호의적이었으며, 이태임측의 예원의 무례한 언행이 있었다는 주장은 통하지 않았다.

 예원 측에서는 반말 한 적 절대 없고, 당시 카메라까지 돌던 상황인데 어떻게 함부로 대할 수 있겠냐며 부인하였다. 하지만 이 후 영상과 녹취록이 공개되고 처음 이 사건을 보도했던 디스 패치가 편파적인 왜곡, 분란을 조장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예원이 사실 친분이 없는 상태에서 반말을 사용하며 무례하게 언행을 하며 시비를 걸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예원과 예원의 소속사가 시청자와 대중을 속이려 했다는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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